API 연동은 데이터를 주고받는 기능이 아니라 운영 책임을 나누는 작업입니다. 어떤 시스템의 값이 기준인지, 실패했을 때 누가 확인하는지 정하지 않으면 연동 후에도 수작업이 남습니다.
Data Owner
어느 시스템의 데이터가 기준인지 정합니다.
상품명, 가격, 재고, 회원등급, 주문 상태가 카페24 기준인지 외부 ERP 기준인지 먼저 나눠야 합니다.
양쪽에서 동시에 수정 가능한 데이터는 충돌 기준이 없으면 운영자가 매번 수동으로 확인하게 됩니다.
Direction
가져오는 연동인지, 보내는 연동인지 구분합니다.
주문을 외부 물류 시스템으로 보내는 일과 외부 재고를 카페24 상품 화면에 보여주는 일은 구조가 다릅니다.
실시간 처리와 배치 처리 중 어떤 방식이 필요한지도 주문량과 운영 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Failure
실패 로그와 재처리 화면을 처음부터 포함합니다.
API 호출 실패, 인증 만료, 중복 전송, 일부 데이터 누락은 실제 운영에서 반드시 생길 수 있습니다.
실패 사유, 재전송 버튼, 처리 이력, 알림 기준이 있어야 운영자가 연동을 믿고 쓸 수 있습니다.
Takeaway
카페24 API 연동은 성공 호출보다 실패 처리 설계가 중요합니다. 데이터 기준과 재처리 흐름을 먼저 정해야 합니다.